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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personal things

타임 스퀘어에서 CNN앵커 Kristie Lu Stout를 만나다.


영등포의 새로운 명물이라던 타임 스퀘어에 갔다.


4시간 넘게 돌아다녔는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교보문고, CGV, 메리어트 호텔.. 등
없을게 없는 복합 쇼핑몰이다. 한번 놀러가면 심심할 일 없을듯한 곳.

내 생각에는 코엑스몰 보다 조금 더 크다.
하지만 코엑스 보다 좋은 것은 코엑스는 지하라 어두컴컴한 분위긴데..
이곳은 대체로 흰색으로 내부구조를 꾸미고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코엑스몰 보다 밝고 탁 트여있다.




그리고 타임스퀘어에서..
맨날 TV에서만 보던 CNN 뉴스앵커, "크리스티 루"를 만났다.
(아마도 World News Asia나 Business Traveller를 찍고 있었는 듯)

역시나 키는 엄청 커서 왠만한 남자보다 키가 컸다.
게다가 말할 때 특유의 얼굴표정과 제스츄어가 특이함.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촬영중이라 찍지는 못하고;;;
위키에서 사진 퍼옴.

잠깐 보고 있다가 내 갈길을 돌렸다.



타임스퀘어에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스크린이 있다던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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