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Air China 981이 뉴욕 JFK공항에 착륙 한 뒤의 무선 내용.
파일럿이 영어를 잘 알아 듣지 못해 동문서답을 연발하고 결국 응답조차 안하니..
열 받은 ATC(관제사)가 비행기를 세우라고까지 한다.
베이징에서 뉴욕을 갈 정도면 B747이나 B777같은 대형기인데
값이 비싼 대형 항공기는 비행경력이 많은 파일럿이 배치되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대단한(?) 영어실력을 보여준다.
뉴욕 노선에 저런 파일럿이 배치된다면..
한국에 취향하는 노선에 배치되는 파일럿은 어느정도일지...
(Air China는 현재 인천, 대구, 부산에 취항하고 있다.)
그야말로 Shock and Awe. (충격과 공포)
싸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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